남원 문화도시사무국,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소리문화도시 남원’ 비전 아래 사업 추진

2019년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를 위한 발걸음

2019-10-14 17:10 출처: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

남원 문화도시 문화 반상회

남원--(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4일 --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하는 남원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리문화도시 남원’이라는 비전 아래에 시민과 함께 추구해야 할 시민문화 공동체의 실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2014년 남원시가 국내 최초의 문화도시 특화지역사업 대상으로 지정되며 시작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2018년 12월 26일, 5년간의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문체부 지정 법정 문화도시 예비주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 한해에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앞서 ‘남원문화도시 브랜드 구축’, ‘문화도시 거점을 위한 기틀 마련’, ‘문화도시 파트너십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등 세 가지 목표로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세부 추진 방향은 개방형 문화 네트워크 구축, 시민문화의 문화적 역량강화, 창의적이고 다양한 소리문화 구축, 시민들의 활동영역 확대 등으로 4가지 영역에서 13가지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도시문화 활성화 분야는 기존 사업들과의 연계 과정을 가지고 더욱 확산하거나 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 마련에 주력한 사업들로 구성한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5년간의 장기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문화도시의 역할, 문화전문인력양성, 시민문화자립, 네트워크 구축’ 등의 주제를 가지고 시민 리더들과의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일상의 문화적인 이야기들을 소통하면서 문화 활동을 제안하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모임을 위해 ‘문화반상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지속 연계사업 중의 하나인 ‘메모리즈’ 사업은 남원에 대한 시민의 기억을 모으고 근·현대의 남원 생활문화의 기록들을 다양한 형태로 기록·구축하여 남원 문화자산을 확보하고 활용하는 데 의의가 있다.

예비사업 기간에는 사운드 테마의 특성화를 가지고 사운드 전문가와 남원 시민으로 구성된 소리채집단이 함께 만드는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이야기와 환경, 자연 등 다양한 지역의 소리 콘텐츠를 ‘남원라디오’라는 미디어 기반으로 확산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주체가 되고 대상이 되어 각 지역의 이야기와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아카이빙하며 시민소리채집단의 구성 및 역량 강화를 통하여 문화공동체의 활성화를 기대하게 된다.

5년 동안 특성화 사업의 핵심 사업이었던 문화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예비사업 기간에도 특성화 분야에 집중하여 사운드 테마의 사업들로 집중하여 실행하게 된다. ‘소리두드림’에서는 남원의 리듬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팀으로 역량을 강화하게 되며 ‘팟캐스트’에서는 녹음의 방법과 인터뷰 등의 활동영역에서의 역할 분담과 전문적인 교육으로 특정 분야에서의 시민문화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더욱 확장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문화도시 사업의 결과를 모아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는 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하여 ‘판페스티벌’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문화 장소연결 분야에서는 다른 사업들과 연계하거나 문화도시 플랫폼 공간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시연을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생활문화 동호회 기반으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생활고수’ 사업을 통하여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들의 커뮤니티 확장 및 시민 주도적인 생활문화 활성화에 가치를 둔다. 지역문화·예술 관련 시민 동호회를 중심으로 문화 프로그램 제안 공모 형태로 운영되며 공연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및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문화도시 특화지역 사업에서는 구도심 속 장소에 집중하여 사업 대상을 추진하였는데 이 사업에서는 농촌 지역을 포함한 남원 전역을 사업 대상으로 설정하여 추진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예비사업 기간 동안 농촌의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문화도시 사업을 확장하도록 하기 위해 ‘팟캐스트’와 ‘메모리즈’ 전시를 마을 축제안에 구성하였다.

또한 문화도시 사업의 결과들은 대부분 인력양성과 같은 휴먼웨어 성격을 가지거나 프로그램 개발 및 시연과 같은 소프트웨어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하나의 장소에 담아 체계적인 관리·운영을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구 KBS 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문화발신국’이라는 사업명을 가지고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연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목적을 두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는 이것이 기본계획 과정을 통하여 공간에 대해 분석하고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게 되며 문화도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거점 공간으로의 사업 방향을 가지고 문화생산 기지로서의 발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장소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 내의 문화적 거점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 오브제 기능을 위해 장소의 성격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닌 유기적인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으로 활성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기존에 만들어졌던 ‘남원루’의 리뉴얼 디자인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며 전시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한 축제 기획을 마련하여 사운드와 같은 테마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따른 네트워크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도시문화 개발 분야에서는 남원문화도시 브랜드 확산을 위한 정체성 확립과 특성화 분야인 남원 사운드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문화도시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소리문화도시 남원으로 설정한 만큼 소리문화 도시로서의 자긍심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현재가 가지는 소리자원에 대한 기록과 활동에 대한 예술적 탐구와 실험이 남원사운드의 지향 방향이다. 과거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판소리와 춘향, 자연의 소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시민 영역에서의 ‘귀명창’이라는 역할을 중심으로 시민이 참여하여 소리 자원을 문화·예술적인 표현 방식으로 기록하는 과정을 가지고 하나의 축제 안에서 펼쳐내는 ‘사운드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다.

도시문화 경영 분야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을 효과적으로 창출해내기 위한 전문적인 자문과 심의 과정을 통하여 추진위원들을 구성하며 주기적인 전문기구의 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체계를 구축함으로 민·관 협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향후 법적인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정책논의 구조를 마련하고 사업의 기획에서부터 실행, 평가, 성과에 대한 논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시민참여에 의한 문화자립 공동체 실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남원 문화도시의 지향점은 대도시에 편중된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문화적 균형 발전을 통한 다양한 문화생태계 조성 노력에 있다. 사업의 성과보다는 시민참여 과정을 중요시하며 이를 위해서는 양적 성과 지표에 목적을 두지 않고 개개인의 시민 참여를 통한 문화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전제로 하는 문화 공동체 역량을 증대하고자 한다.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문화적 삶’을 누리고 향유할 수 있는 시민 문화권리를 통해 일상이 행복한 대표문화도시 남원이 되기를 소망한다.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 개요

지역문화진흥법 제15조에 근거한 문화도시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정책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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